아케인 시즌1 (1~9)

남편의 극찬속에 몇일내내 아케인 이야기만 해대서 보기 시작했다. 스팀펑크+마법.
2편까지는 어느지점이 재밌는지 몰랐는데(특히 그림체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좀 익숙해지니 낫더라) 2편 넘어가니 볼만해졌다. 뒤로 갈수록 재밌기도 하고.. 동생이 빌런이라니..-_-; 빌런이 존재한다길래 언니인줄 알았는데...

내가 남편에게 "동생이 빌런이였구만.." 이렇게 말하니
"거기엔 딱히 악당도 선인도 없고, 각자의 사정으로 얼키고설킬뿐. 동생이 미친것은 확실함" 이리 말했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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