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도 보고 파운데이션 시리즈도 봤는데 적어두질 않아서 간단히 적어둠.
악평들이 꽤 즐비하던데, 나는 둘다 재밌게 봤다. 굳이 다음 시즌이나 다음편을 기대하자면 파운데이션보다는 듄이 더 기대됨. 파운데이션은 다소 지루한 감이 있고, 책은 무척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물론 내용은 생각이 하나도 안난다.) 영화는 뭔가 어딘지 정갈한 맛이 떨어진다. 

듄은 20대 초반에 책으로 5권정도 까지 읽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있는데 영화로 보니 무척 재미있었다. 다음편이 기대됨.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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