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Book/읽은 책들 2009. 6. 28. 21:20

FANTASTIQUE 판타스틱 (계간) : Vol.21 (2009 여름호)
페이퍼하우스 | 2009년 07월

테드창 작품도 있고 해서 샀다. 물론 무협이 나올것을 염려했고, 연재소설에 대한 문제도 있고 해서 가급적 안사려고 했으나..-,-; 7월에 테드창님도 오시는데 이유있는 사인을 받기위해서..+.+ (판타스틱에다가 받아야지.)

역시나 머랄까 책 읽은 맛이 안든다. 잡지라서 그런가? 단편 몇개는 재밌게 읽었고, 공포소설이야 무서워하질 않으니 별 감흥이 없었다. 테드창 작품인 <숨결>은 <상인과 연금술사의 문>보다는 별로였다. 너무 전문적인 느낌이여서 그랬던가? 그외에 젤라즈니 작품은 중간부터 연재되어 있어서 안봤고, 뒷부분에 평론비스무레한 것은 안봤다. 눈길을 끄는 인터뷰는 쿄코님 인터뷰가 있었던 것!
(지정사할때 들고가서 쿄코님한테도 싸인을 받아야하나?) 정말 유명블로거는 블로거였던 모양이다. 물론 블로그 포스팅 보고 있고, 방문수가 많다는 것을 알지만, 인터뷰를 하실정도였다니!!

어쨌든 전체적으로 호러에 대한 내용이 다수였고, 물론 무협도 있었고 (나도 이제 무협을 읽고 있으나 별 큰 재미는 못느끼겠다.) 그리하여 역시나 영영 SF는 멀어지고 있는 판타스틱이라는??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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