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시즌1~3]

볼 생각이 별로 없었으나 남편의 강요( 좋은 것은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음)로 인해 보기 시작함. 볼만은 하나 한시즌 보고 나면 다음시즌을 꼭 봐야겠다는 마음이 좀 덜함. 시즌4는 그래서 좀 천천히 보려고 적어둔다. 내가 예능의 멤버였으면 아마도 탈출에 번번히 실패했을듯 싶고, 무대세트 구성의 진기함이 문제풀이보다 놀라울 따름이다. 시즌3까지 보면서 가장 놀란 점은 타임머신. (저 세트를 사람이 옮기다니...) 캐릭터들이 밉상은 없는데 반해 공포특집에서나 좀비물에서는 다 알고 하는거 뭘 저렇게 무서워하나 싶음..ㅋ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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