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tv에 올라온 돌비공포라디오 백업본 듣는중.
아쿵이님의 이중이형이야기가 만신할머니 이야기보다 더 흥미를 자극했다. 이유인즉슨 혼,백,육체의 관계와 왜 영가가 보이는지 이런것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것이 재밌었는데 특히 파장이 일치하는 사람이 빙의되고, 물, 거울, 창문을 통해서 다른 존재들이 볼 수 있다는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중간에 등장 하는 도사님이 카톨릭 구마사제 관두고 나온 악마와 믿음에 대한 이야기도 무척 흥미진진했음.
24편에 이중이형 할아버님이 해준말씀이 가장 기억할만해서 적어둔다.
"자신을 화로에 뛰어든 도자기와 같고 담금질 하는 칼과도 같고 번데기 안에 있는 나비와 같으니 항상 그 안에서 준비를 하라"
2. 역시나 내용중에 돌비 라디오 제이님의 아래이야기가 흥미롭게다가옴. 이분은 AI쪽 프로그래머이신듯. 자신이 겪은 심령현상과 현재배우는 학문의 상관관계를 설명하시는데 무척 재밌게 들었다.
http://tv.naver.com/v/15713170?openType=nmp
무서운이야기 실화ㅣ사람에게 느끼는 살기 제이님ㅣ돌비공포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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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공지능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함. 사단법인 협회는 자격증장사를 많이해서 취득 후도 아쉬운감이 있지만 이건 돈 안들이고 시험봐서 땄으니.. (자격증발급비같은것도 없었음. 단 시험이 좀 난해했음.) 운전면허 외에 첫 취득한 자격증이므로 자랑질을 해봄. 그러나 자격증 따고서도 뭔가 어설프게 아는 이 기분. 이게 자격증 만땅인 사람과 실무에서 야근밥 먹으면서 일하는 실제 전문가와의 차이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