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오브 더 데드(2021)

간만에 화려한 좀비영화.
라스베가스가 좀비들의 도시가되어 정부에서 핵무기 투하를 고려한다. 이에 용병들을 라스베가스 비밀금고로 투입한다는 내용.

좀비가 있든말든 돈쪼가리 찾으러 간다는 것을 보고있자니, 돈보다 귀중한 것들이 있다는 어린시절 배웠던 교훈이나 감성스토리는 정말 유년기에만 적용되는 것인가 싶다. 돈없이 수용소에 있다가 좀비없는 세계로 가자니 죽을 확률 높아도 카지노 털러가겠다는것이 이해가 되는 나이이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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