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3 : 일상

랄라/일상 2021. 7. 13. 14:17

1. 책
수업듣느라 읽을 시간이 없다. -_- 손댄 것은 작년인가 재작년인가에 샀던 보영님 단편집.. 재밌는데 다른짓을 하고 있음.
2. 아두이노, 코딩 등

위에 것이 바로 아두이노.

파이썬 배우고, 라즈베리 파이 실습 정도 해보고 바로 아두이노로 넘어옴.. 당연히 파이썬으로 코딩할 줄 알았건만 C로 하고 있음..-_-;;;;; 20년전 C를 공부하면서 20년후에 코딩할지 상상도 못했었건만.. 아두이노는 여러가지 센서로 제어가 가능하다. 학교다닐때에는 저런 전선꼽는 회로도 작성같은 건 안했는데 코딩보다 저런게 좀 재미가 있다.(뒤늦은 흥미의 발견이랄까.)
차라리 대학이나 고딩때 저런걸 좀 배웠으면 코딩에 흥미를 가졌을것 같은데 아숩..(그러기에는 나이가 너무 먹었달까?)
배운 것을 복습하면 좀 더 기억이 나겠지만.. 일단은 "파이썬을 열심히 하자"이기 때문에 설렁설렁 듣고 저녁에는 파이썬 강의듣기나 코딩을 하고 있다. 기초 듣고 뭘배워야하나 고민했는데 nipa 에서 무료 강의 듣고 있고 naver 부스트코스가 있어서 들어볼 예정이다. nipa 강의 들으니 numpy같은 책에서 안배운 것들이 등장하는데..배열이였음..난 파이썬은 왜 배열이 없다고 생각했을까..-_- 좀 더 공부하면 포인터도 등장할 것인가..ㅡㅡ?
3. 신세계
공부하는 곳을 약 5km를 등하원 하면서 걸어다녔는데.. 코로나 대유행으로 집에서 줌으로 수업 듣고 있다. 회로에 대한 부품도 많고 식사시간 넘겨서 끝나는 탓에 아이는 얼집으로.. 뭔가 일안하고 집에서 딩가딩가 노는 동안 줌으로 수업하고 재택으로 근무환경이 넘어가는걸 보니 산업구조가 정말 바뀌나 싶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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