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저링3

Hobby/Movie, TV 2021. 6. 13. 20:33

컨저링3

공포를 안무서워하니 재밌게본다. 특히 컨저링시리즈는 실화기반이라니 혼자보는게 더 재밌는데 남편이 혼자는 못보겠다하여 함께 감상.ㅋ

3탄은 공포감이 좀 약함. 내용은 남의 집안일 껴든 남친이 여친동생 퇴마의식에서 오지랍 부리다가 빙의된다는 내용.

영화다보고나니 역시 차라리 심야괴담회같은 프로가 더 재밌구나 생각했다.

공포물이나 무서운이야기들을때에 느끼는 점은 항상 어떤 장소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핵포탄이라도 그 지점에 투하되면 소위 지박령같은 것이 그대로 존재할것인가 하는 점이다. 역시 귀신같은것은 주파수탓인가 싶기도 하고...어린시절 역학배우러 다닐때는 건너건너 공포체험이야기를 들은적도 있고 주위분들 신기한 경험 이야기를 들은적도 있고 하지만 내가 겪은건 또 아니니..ㅎㅎ;;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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