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일은 남편 생일. 선물은 현금과 게임 조이스틱으로 드림.
2. 비싼 화장품을 선물로 받았었다. 그리하여 발랐었는데(설화수,에스티로더,달바 등등) 얼굴이 뒤집어지고 싼 5천냥 알로에크림 바르니 정상됨. ㅠㅠ 뭥미?
3. 국비지원 교육과정이나 들어볼까해서 신청하려니 이것도 무슨 면접보는것도 있고해서 이력서 제출땜시 구직사이트 열어두니 오퍼가 7-8개들어왔다. 일하고 싶은 마음과 일했을 때의 나를 포함한 여러사람들의 불행을 생각하니 역시나 일 안하는것이 좋지 하며 사이트를 닫음. 역시나 신혼특공 마지막 해이니 분양이나 넣어야지.ㅠㅠ
4. 김성종 아저씨는 대작가임이 틀림없다. 읽는 책마다 재밌다. 그런데 <후쿠오카살인> 책은 도서관도 배달 서비스가 불가하넴.ㅠㅠ 중고로 사야하나.. 방역단계가 올라가믄 도서대출 중지되니 열심히 책 빌려서 보는 중이다. 집에 있는 김보영님 신간은 손도 못대고 있넹 ㅎㅎ;;
5.아침에 한강조깅 5킬로 후 뷰좋은 헬스장에서 1시간정도 근력운동 중. 그래도 옛날 옷입으믄 끼인다 ㅠㅠ, 역시 운동은 보조일뿐 먹는것을 줄여야 살이빠질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