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의 사나이
김성종

역시나 재밌음.
추리소설가이자 모협회회장을 맡고있는 주인공은 실은 청부살인업자. 중국 난징행 비행기를 타기전에 살인을 하고 떠난다는 줄거리. 주인공이 청부업자지만 안잡혔으면 하는 마음이 읽는 내내 들었다. 뭔가 어제 읽었던 <달맞이언덕의 안개>의 감성도 묘하게 겹쳐서 좋았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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