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도시
김성종

몇일전 읽었는데 리뷰를 이제야 쓴다.

인지까지 붙은 옛날책. 단편모음인데 볼만하다. 다만 뭔가 습작 느낌이 매우 강함.
SF는 많지 않고 뒷쪽에 몇편가량 있는데 SF라기보다는 디스토피아 한국 미래를 그린 짧은 단편들 모음이다.
읽는데 술술 읽을 수 있어서 좋다.

단편보다는 장편을 더 재밌게 쓰는 작가임이 분명하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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