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에게
간만에 한국영화. TV에서 방영할때 보고 싶었는데 놓쳤다. 영화 배경이 눈내리는 풍경들인지라 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감상했음. 오늘은 독서를 안하고 영화감상을.
영화는 무척이나 재밌었다. 시끄럽거나 복잡하지 않고 서정적이여서 좋았다. 다만 마지막에 예상했던 동성연애스토리라 당황을. 그래도 그것조차 인생사 사연이 가지각색이겄지 하면서 감상했다.
영화보니 료칸 같은 곳은 가보고 싶네
윤희에게
간만에 한국영화. TV에서 방영할때 보고 싶었는데 놓쳤다. 영화 배경이 눈내리는 풍경들인지라 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감상했음. 오늘은 독서를 안하고 영화감상을.
영화는 무척이나 재밌었다. 시끄럽거나 복잡하지 않고 서정적이여서 좋았다. 다만 마지막에 예상했던 동성연애스토리라 당황을. 그래도 그것조차 인생사 사연이 가지각색이겄지 하면서 감상했다.
영화보니 료칸 같은 곳은 가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