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톡톡

랄라/식도락 2020. 11. 6. 13:53

결혼기념일.
고급레스토랑 가는게 부부의 관례(?)가 되어버려서 올해도 비싼 레스토랑을.
남편이가 내년에 여유가 더 되면 그때는 볼프강가기로 하자고 했다.
나름 미슐랭이였던 곳.
디너코스 시켰는데 모자를까 싶어 온김에 추가메뉴를 (생선튀김류였음) 더 시키고 샴페인도 시켰다.
너무 많이 먹어서 숨쉬기 힘들지경이였음.
가장 맛있었던 것은 파스타였다..
경험해보지 못한 맛들이 많아서 좋았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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