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고급레스토랑 가는게 부부의 관례(?)가 되어버려서 올해도 비싼 레스토랑을.남편이가 내년에 여유가 더 되면 그때는 볼프강가기로 하자고 했다.나름 미슐랭이였던 곳.디너코스 시켰는데 모자를까 싶어 온김에 추가메뉴를 (생선튀김류였음) 더 시키고 샴페인도 시켰다.너무 많이 먹어서 숨쉬기 힘들지경이였음. 가장 맛있었던 것은 파스타였다..경험해보지 못한 맛들이 많아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