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간의 우주여행 : 이미 예견된 인터스텔라

M.J.P. 데마르케 저 / 장병걸 역 | 리베르 | 2014년 12월

SF는 아니고 영성과 관련된 책. 외계인에게 납치 초대된 호주 농부가 경험한 9일간의 이야기. 평행우주를 거쳐 외계에 도착해 사라진 뮤대륙이나 고대의 역사등을 외계인에게 듣게 된다. 당연히 그 안에는 예수같은 사람의 이야기도 포함됨. 열린마음으로 보면 뭐 그럴수 있겠다 생각이 들긴 했는데 마지막에 예수의 몸을 외계에서 다른 선지자들의 시체와 함께 보관한 이야기가 좀 거리감이 들었다. (아무래도 나는 밀라레파 팬이라서..ㅋㅋㅋ) 흥미롭고 재밌어서 볼만은 함.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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