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지 않아서 그냥 쓰지 말까 했는데, 먹어본 중에 가장 맛있어서 그래도 기록으로 남겨둔다. 사진도 없을 정도로 맛있었음.

팬션주인아저씨께 추천받아 간 곳인데 생선구이+멸치쌈밥 집임. 아이때문에 생선구이 정식을 시켰으나 진심 멸치쌈밥이 먹고 싶었다. 옆에서 끓이고 있는데 못먹은 슬픔이 밀려왔음. 남해 간다면 꼭 한번 가보시라 추천해보고 싶음. 의외로 연예인도 다녀갔는지 싸인이 있었음. ㅋㅋ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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