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님이 남산가자고 하셔서 케이블카 타고 내려와서 오랫만에 목멱산방에 가보았다. 위치가 리라초등학교 건너편으로 건물지어 옮김. 이 장소는 바로 옆에 내가 종종가서 식사하던 함바집있던 건물이였거늘.. 음식은 매우 맛있었으나 아기가 짜증내서 조마조마하면 먹었다. 가격 싸고 맛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