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별자리 이야기
글공작소 글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03월 28일
청소년 서적. 천문쪽 책은 전집류로 어릴때 읽거나 도서관에서 코스모스 같은 책이나 본것외에는 별로 없는듯. 게다가 서양 별자리 신화는 잘몰라서 와닿는게 적다. 동양별자리 읽다보니 서양도 궁금해져서 같이 읽는 중이다. 몇년전에도 느낀건데, 요즘 애들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잘 알아서인지 별자리도 많이 알던데, 이 책을 읽으면서도 뭔가 이질적으로 느껴졌다. 청소년서적이라 읽기도 쉽고 이해도 쉽다. 다만 읽는다고 내가 하늘의 별을 보고 무슨별인지 알아맞추기는 힘들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