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문학전집-30 아서 클라크 단편 전집 1953~1960
아서 C. 클라크 저/고호관 역 | 황금가지 | 원제 The Collected Stories Of Arthur C. Clarke (2000) | 2009년 03월


미래학자이자 이제는 고인이 되신 아서 클라크경!! 번역된 책들( 유년기의 끝, 라마,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 너무 재밌게 봤고 감명깊게 봤기 때문에, 단편전집이 온라인에 뜨자 냉큼 샀다. 총 4권이라고 하며 지금은 2권이 발매됐다. 정말 읽으면서 너무 너무 충격적이였다. 너무나도 다른 분야에 대해서 깊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널려있다. 특히나 1권인 위의 책에서 <달을 향한 모험>이라는 단편은 너무나도 재밌었다. 왜 마지막까지 달에 남아서 지켰는지를 보면서 마지막 부분을 읽을 때는 혼자 또 키득키득 거려서 내가 혼자 이렇게 미쳐가는구나 생각했다. 또한 몽환적인 느낌을 묘하게 주는 <동방의 별>이라는 작품도 재밌고..

이달에는 <므두셀라의 아이들>_하인라인. 도 읽고 있으니 福터진 것이 분명하다. 둘다 재밌지만, 단편집이 더 재밌다. 와우!
Posted by 랄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