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동 및 건강
드디어 헬스장이 열었으나 아이 병원문제로 지난주 못가서 금주에 가서 관리자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그러나 66번 환자로 인해 언제 폐쇄될지 모르니..가볍게 2.5km 러닝하고 스쿼트 300개를 했더니 허벅지에 알배김.. 오랫만에 운동했더니 힘이든다. 고새 몇킬로 찐것도 문제인듯. 재난대비도 해야하는 입장에서 다이어트는 항상 양날의 검이다.
2. 재난준비
특별히 뭘 하고 있진 않고 어느 방향으로 살것인가에 대해서 결론을 내렸는데 역시나 "인명은 재천" 이고 내가 읽는 블로그 쥔장의 말이 최근 맴돌아서 써둔다. ( 그 양반은 기독교신자이니 하나님일라나..) "정치는 하나님이 알아서 하실 일." 좀 방관적이긴 하나 요즘 내가 가진 생각도 비슷한 방향으로 흐른다. 공부나 하고 일상에 충실하자.
3. 책
도서관은 대출 반납이 가능한데 대출도 선착순 예약시스템이라 컴퓨터 앞에 붙어 있지 않는 한 빌리기 힘들어 야금야금 사기 시작하는데 책쇼핑이 좀 많아진듯. 천문쪽 보다보니 서양천문도 궁금해서 책을 사고 좋아했던 작가 신작도 사고 하니 한웅큼 배달되기 시작함.. 책이나 읽고 한문공부나 하고 별자리 구경이나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