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 주역공부를 하고, 불경을 공부하면서도 뭘까 하던 부분들을 이 동영상을 보면서 충격받음. 머랄까 끝까지보니 이 양반 천재네와 동시에 내가 도대체 무얼 공부한걸까 후회스러움이 밀려왔다. 결국 현실은 일반인과 천재는 벽이 있는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림. 역시나 숫자가 강해야하는걸까.
동영상 보면서 좀 소름돋았다. 일전에 위그루족때문에 보다가 중간에 일루미나티 카드 이야기할때도 이 양반 뭐지 했는데, 카페에서 다들 이 영상보고 복습많이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기 시작했는데 충격이였음.
그러다 옛날에 왜 사형이 주역에서 그 패턴들을 계속 찾는지도 이제야 이해가 됨.
특히 시간과 잔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으니 명상을 왜 하는지도 나만의 뇌피셜이 생겼는데, 눈을 뜨고 사물을 바라보는 것이 모두 아주 근거리의 과거라면 눈을 감고 빛을 막으면 나에게 가장 가까운 현재이며, 더 나아가 본다는 시각자체가 없고 뇌에 의한 전기패턴 작용 정도의 시간이라면 더 가까운 현재일테고 그건 어쩌면 미래에 가장 가까운것 아닐까? 따라서 자면서 꿈에 미래를 본다는 것도 설명이 가능할듯. 명상은 결국 가장 가까운 나를 찾는 행위인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