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어 (1997)
일본영화. 꽤 유명한 배우가 나오는데 누군지 몰랐다. 영화보고 있으니 남편이 쉘위 댄스 나온 사람이야 라고 알려줌. 영화 스토리는 살인사건을 뒤쫓는 형사와 미궁속의 살인자와의 만남. 이 살인자는 정신을 조종하는(최면인듯) 능력을 지닌 괴이한 인물이다. 영화가 매우 독특해서 볼만했다. 2000년대초반까지는 일본영화도 꽤 괜찮은 것 같은데 남편이야기로는 그 이후는 별로라고함. 무슨 계기가 있었던걸까? 일본영화 추천리스트나 찾아봐야겠다. 역시 영화는 고전이 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