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는 인류 종말에 반대합니다 : ‘엉뚱한 질문’으로 세상을 바꾸는 SF 이야기-지혜와교양15
김보영,박상준 저 | 지상의책 | 2019년 03월
1년이나 다 지나서 보다니..ㅠㅠ 책은 무척 재밌게 읽었다. 알음알음 소개되는 책이나 영화가 다 낯익어서 좋았는데, 특히 안본 책이나 영화, 애니메이션은 밑줄 그어보고 싶었음. (애니는 안본게 너무 많았다.)
분명 읽은 책들인데 기억이 곰팡이가 피어서 내용이 잘 기억 안나는데 편저자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2000년대 중반에 책 한창 읽던 시절에 이 책이 나왔으면 책 찾아보는게 수월...(아, 절판되어서 또 짜증내며 비명을 질러댔을지도 모르겠구나.) ..
책의 구성에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뭔가 만화 내지는 게임느낌도 들고, 재밌게 읽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