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젼 (Contagion, 2011) 

본 줄 알았는데 안봤네. 어쨌든 영화는 봤는데 매우 재밌게 봤음. 흡사 현재 역병의 사태를 연상케하는 영화임. 이 영화에서는 배경인 미국에서 소요사태까지 벌어지는 걸로 나오는데 과연 그렇게 될라나? 앞부분에 나온 첫 감염자가 기네스 펠트로랑 닮았는데 찾아보니 진짜 기네스 펠트로고 남주도 유명해 보이던데 지금 찾으니 맷 데이먼이였음. 훌륭한 배우들이 많은 영화였는데 놀랐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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