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 세계문학선-66 투명인간
임종기 역 | 문예출판사 | 원제 The Invisible Man: A Grotesque Romance | 2008년 08월
임종기 역 | 문예출판사 | 원제 The Invisible Man: A Grotesque Romance | 2008년 08월
웰즈의 소설이 너무 재미있어서 구매했다. 물론 다 알음직한 내용이지만, 뚜렷한 기억이 없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대체로 재미있다. 물론 쿼런틴이나 유년기의 끝 같은 그 당황하게 만드는 놀라움은 없지만, 웰즈의 소설은항상 읽기가 수월하다. 로맨스나 놀라운 사건과 같은 일은 없지만, 친구의 배반(?)이 가장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