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 맞이 남편이 쏴주신 프랑스 코스요리.
가격만 후덜덜하게 좀 나오긴 했어도 맛은 좋았다. (20만원 넘게 나옴) 먹는곳에 돈을 아끼지 않으니...어쨌든,
와인이랑 푸아그라는 따로 시켰음.
식전빵과 스프. 특이한 점은 옆에 트러플이라는 버섯을 제공했는데 실제 버섯먹기는 처음.
무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임.
리조또
따로 시켜본 푸아그라
내가 시킨 스테이크. 스테이크로 택할 경우 가격이 추가됨
남편이 고른 메추리고기. 소스가 맛있었음. 마늘소스. 미국다녀온 후로 스테이크에 대한 집착이 사라졌다며 메추리고기를 시켰다. 지난번에 먹은 이베리코고기도 맛있었다 설명해줌.
냠냠 맛있게 먹었어요! 남편이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