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소마 (Midsommar , 2019)

사전정보 없이 봤다가 좀 충격적.. 나는 여주인공의 정신적인 문제에 의한 뭐 그런 영화인줄 상상했는데, 게닥 제목에도 sommar라는 단어가 " insomnia"라는 단어를 연상케해서.. 어쨌든 이 영화는 남자친구의 친구들(정확히 말하자면 인류학자들) 여행 쫓아갔다가 해당 부족민들에게 끔찍히 당한다는 영화임. 어째 부족등장때문에 심상치 않았다. 너무 이단느낌이였달까? 영화는 재미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보지 않는 것이 좋을듯..보고나서 기분이 상당히 찜찜했음. 교훈은 연구되지 않은 문명에 함부로 가는 것은 위험한 것이다 라는 ...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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