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the thing, 1982)
남편이가 보고 싶어서 찾아놓은 것을 같이 보다가 결국 나는 피곤한 나머지 따로 봄. 영화는 매우 재밌었다. 공포+SF 정도의 조합이랄까. 뭔가 매우 유명한 감독과 배우들이라 남편이 나에게 열심히 설명해주었는데 내가 보기에는 다 처음보는 사람.--;; 어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극기지에 괴생명체가 나타난다는 이야기. 2011년판도 있으니 그 영화도 볼 생각임. 내가 혹시 이 영화를 보지 않았을까 영화를 보면서 의심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