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
장동선 저 | arte(아르테) | 2017년 03월 16일
역시 책을 읽고 딱 느꼈다. 난 뭔가 생물학적이거나 논리적인 책보다 심리학이나 범죄나 이런 책을 더 재밌어 하는구나. 한창 때 뇌관련 서적들을 많이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도 너무 과학적으로 들어가면 좀 재미가 덜 했었지. 아 갑자기 그 윤회 책이 떠오르면서 슬프구나. 난 전생에 분명 점성술사 시다 정도였을것 같다..-_-;; 전생에 컴퓨터 조작원같은건 없었을테니.. 다음생애 쯤에는 컴퓨터도 없어졌을라나...
책은 볼만은 했는데 중간부분 가면서 부터는 살짝 지루한 감이.. ㅠㅠ 지금 읽은 소감을 추려보자니 떠오르는 것도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