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2017)

드디어봄. 남편이 혼자보면 안된다고 못박아두어 몇년을 못보고 있다가 봤다. 새드엔딩인걸 알고 봤는데도 기분이 영 찜찜함.. 역시 이런 러브스토리는 나랑 취향이 맞지를 않는다. 남편은 진한 여운이 남아서 좋았던 모양이나...-_-;; 줄거리는 주인공 남자 꼬셔서 연애를 시작했으나 둘다 성공을 위해 헤어졌다가 사회적 성공 후 우연히 만난다는 이야기 정도로 축약할 수 있겠다. 

Posted by 랄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