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브런치카페가 생겨서 브런치를 너무 좋아하는 남편과 쉬는날 한번 가봄. 난 2개만 주문하려고 했는데 양이 모자르다며 3개를 주문함. 때마침(?) 커피기계 고장나서 커피가 안팔았음.ㅠㅠ;; 그래서 음료 따로 주문함.
먹고나서 딴거 또 먹을 수 있다고 말하는 남편. 양이 모자랐나..ㅠㅠ;
레몬에이드는 레몬이 너무 적었다.
전체적으로 예쁘고 노키즈존은 아닌지라(가보면 꼭 차랑 음식시키고 공부하는 초딩들이 있음.ㅋㅋ) 좋았다. 집에서 걸어서 3분정도 거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