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티브 스테이트 (Captive State, 2019)
간만에 SF. 외계인 침공으로 지구가 식민지화된 사회에서 외계세력과 맞서 싸우려는 사람들의 이야기인듯. 외계인이 너무 초반에 나와서 좀 설레임이 덜해졌음. 초반에 영어자막의 해석이 미진하여 내용이 이해가 덜 된채 보니 좀 영화 이해하는데 버거웠다. 마지막 장면도 의문이여서 다른 사람 영화 리뷰 보고 이해를...--;; 나는 볼만했다. 좀 뭔가 약간 아쉬웠지만.. (영화보면서 종말론자들이 말하는 베리칩? 이런게 떠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