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꿈을 꿈.
아마 인사동쯤인거 같은데 예전에 알던 사람들이 그 근처에 살았지만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그 건너편의 골목길을 따라가니 2층으로 올라가고, 집에 늙은 외국 할머니가 수도생활 같은걸 하고 있는데, 
 모임이 뭔가 종교 모임 같음. 향초가 켜있고 아늑한 느낌이였음. 그곳에 내가 가니 문이 열리고 나를 받아주고.. 꿈이 종료. 수도원 꿈으로 해석해야하나.. 

Posted by 랄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