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4

랄라/일상 2019. 4. 24. 09:57

1. 금을 좀 사둠. 몇돈 되지도 않지만... 골드바 두꺼운건 엄청 비싸다는 것을 새로 알게되었다. 나중에 퇴직금 내지는 적금이라도 나오면 골드바를 좀 사둘까 생각중임. 

2. 타오바오는 여전히 어려움. 나의 1개이 물품을 3개로 쪼개서 보내는데 2개만 오고 한개는 안옴. 근데 그 한개의 운송장번호를 알수가 없는 이상한 구조임. 여튼 나는 한개받고 완료쳐줬는데 나머지 한개가 그 다음날 배대지에 입고되고 나머지 한개는 여전히 알수가 없음. 어쨌든 그리하여 나는 한 일주일 기다려보고 안오면 그냥 나머지 한개 그냥 받을 예정이다. 방독면이나 하나 살껄 그랬나 싶음. 

3. 마닐라 지진까지 났음. 지진이 너무 자주난다. 그럼에도 여전히 난 지진을 느낀적이 없다. The Quake (Skjelvet)(2018) 영화를 보고 있는데, 이전작이랑 연결되는 작품인듯 (http://www.djuna.kr/xe/board/13511782)

 

메인 게시판 - 노르웨이 지진 영화 볼만하군요

The Quake (Skjelvet)(2018)  재난 영화는 파괴와 인간애가 반반으로 만들어지죠. 같은 가족이 나오는 영화 The Wave(Bølgen) 2015 가 있었군요. 산사태와 쓰나미로 가족을 구하고 겨우 살아난 딸아이의 애비가 주인공. 재난 사고의 트라마우로 은둔생활을 하고 있는데 가족이 있는 오슬로에 대지진이 일어납니다. 지진의 특수효과도 상당히 좋고 주인공들의 위험도 실감납니다. 영화 다 그렇듯 반은 기다려야 해요 하지만 드라마도 볼만 합

www.djuna.kr

전작도 재밌게 봤는데 이 영화도 재밌다. 노르웨이도 지진이 자주 나는가? 이런 영화를 만드넹.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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