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씨 451(Fahrenheit 451)
레이 브레드버리 책을 매우 좋아한 이유는 이 책을 읽고서였는데,( 내 기억에 그당시 절판인지라 책 구하기 힘들어서 친구에게 고대도서관에 있던거 제본 떠서 봤던 기억이 남..) 영화는 내가 가진 책에 대한 이미지와는 좀 달랐다. 책을 읽을 당시에는 장년의 소방수가 책을 불태우는 느낌이였는데, 영화는 좀 더 젊고 역동적인 소방수의 느낌이였다. 어쨌든 영화는 내내 암울하고 우울하다. 그래도 볼만은 함.
화씨 451(Fahrenheit 451)
레이 브레드버리 책을 매우 좋아한 이유는 이 책을 읽고서였는데,( 내 기억에 그당시 절판인지라 책 구하기 힘들어서 친구에게 고대도서관에 있던거 제본 떠서 봤던 기억이 남..) 영화는 내가 가진 책에 대한 이미지와는 좀 달랐다. 책을 읽을 당시에는 장년의 소방수가 책을 불태우는 느낌이였는데, 영화는 좀 더 젊고 역동적인 소방수의 느낌이였다. 어쨌든 영화는 내내 암울하고 우울하다. 그래도 볼만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