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인베이션 (2017)

공포와 SF가 혼재된 재밌는 영화였음. 남주인공의 눈이 사백안이라서 좀 보기에 거슬렸지만 그것빼고는 꽤 괜찮았다. 외계인같은 괴물의 공격에 인류를 피난처로 대피시키는 군인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남주인공이 한 장소를 배정받고 자신의 초소(?)를 지키는데 의문점 투성이인 장소에 대한 진실을 밝혀나가는 이야기이다. 영화보면서 난 그래도 생쥐랑 친구가 될수는 없을꺼 같은데... 아무리 외로워도 글치..-_-;;;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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