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매니티 뷰로우: 인류관리국 (The Humanity Bureau, 2017)

B급 디스토피아 SF물이라고 해서 봤는데 의외로 매우 재미있었음. 결말이 약간 아쉽긴하지만,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연으로 영화에서 뉴에덴으로 보낼 사람을 선택하는 경찰과 같은 신분. 진급을 앞두고 미모의 미혼모를 평가하게 되는데 이 여성과 아들에게 감정을 느끼고 탈출시킨다는 이야기. 뭔가 네바다주가 나오고 하니깐 SF 느낌이 확실히 있어서 좋았다. 추천.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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