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 (2009)
간만에 문화생활.
어제 밀린 모임 3탕을 뛰어서 헤롱헤롱 한 정신상태의 일요일 아침. 산군님께 전화를 드리려했으나, 웬지 느낌이 주무실꺼 같아서 그냥 이불에 몸을 뉘인채 뒹글뒹글 대고 있었는데, 사형께서 전화를 주셔서 영화를 보잖아. 그리고서는 워낭소리를....-,-;; 한발빠른 나의 탓으로 영화를 바꿔서 작전을 관람했다. 간만에 팝콘도 먹고, 영화를 함께봤다.
토욜이였으니면, 경무제 가서 잠을 청했거나,
좀 덜 추웠으면 맥주한잔 걸쳤을 터인데 ㅜㅜ
산천형님과 산군언니의 지난밤 바둑 7판으로 모두 기력이 쇠진한 상태.
나의 주식회사 산령형님도 기력이 쇠했다는 후문..
흑 어제 벌교꼬막을 ㅠㅠ 드셨다고..
영화는 들었던 대로 매우 재밌었다. 물론 내용이야 이해가 안갔지만,(내가 주식에 대해서 뭘 알겠는가?) 주인공인 김민정의 옷테와 얼굴이 아름다워 좋았고, 내용도 빠져드는 감이 있어서 좋았다. 아! 3월 1일 이었던 것이다. 지난달에는 책을 10권도 못읽었으니 이번달에는 열심히 독서를 해야겠다.
토욜이였으니면, 경무제 가서 잠을 청했거나,
좀 덜 추웠으면 맥주한잔 걸쳤을 터인데 ㅜㅜ
산천형님과 산군언니의 지난밤 바둑 7판으로 모두 기력이 쇠진한 상태.
나의 주식회사 산령형님도 기력이 쇠했다는 후문..
흑 어제 벌교꼬막을 ㅠㅠ 드셨다고..
영화는 들었던 대로 매우 재밌었다. 물론 내용이야 이해가 안갔지만,(내가 주식에 대해서 뭘 알겠는가?) 주인공인 김민정의 옷테와 얼굴이 아름다워 좋았고, 내용도 빠져드는 감이 있어서 좋았다. 아! 3월 1일 이었던 것이다. 지난달에는 책을 10권도 못읽었으니 이번달에는 열심히 독서를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