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말은 남양주 비전 어린이센터에 갔음. 라바 놀이기구도 있고, 어린이 센터가 36갤 미만은 무료라 건강보험증 들고가서 혜택을! 남양주까지 차로 30분 내로 갈 수 있는게 매우 마음에 들었다. 애들놀기에는 남양주가 좋다던데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차가 있으니 남양주나 오남 쪽으로 가는게 무척 편함. 진접에 있는 곳이였는데 진접도 신도시느낌이라 정자나 미금쪽 간 느낌이 들었다.
2. 18일은 친구분 결혼식에 참석하는데 친구분의 남편되실 양반이 쿄님과 친한 분인지라 쿄님참석소식을 들음. 세상 좁구나 싶었음. 어쨌든 가서 밥먹을 사람이 애매해서 심바님이랑 오랫만에 만나서 밥먹어야 하나 싶었는데 쿄님이나 뵙고 근처에서 밥이나 먹어야겠다 싶었다. 거의 링링언니 어머님 친구들 공연 보러 가는 느낌..
3.어제는 집앞에 타이맛사지 가게가 1시간 2만원에 오픈한지라 가 봤음. 아로마로 90분 불태우고 4만원에 저렴한 가격으로 맛사지를 받았더니 몸이 매우 노곤해졌다. 다음부터는 값싼 건식으로 받아야겠음. 24시간이니 추석연휴에 한번 또 가봐야겠다고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