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륜의 심리학 : 미성년자 성추행, 존속살해, 영아살해 등 패륜 범죄의 심리
미셸 뒤벡 저 | 기린원 | 원제 Crime et Sentiments | 2008년 12월
프랑스 문화를 중심으로 쓰여진 책이라 다소 비현실적으로 여겨질 소지가 있다. 제목에 걸맞게 관련 내용들이 챕터별로 있으며 실화를 바탕으로 그에 대한 심리적인 이야기들이 쓰여져 있다. 아직 위와 같은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보지 못해서인지 현실감은 없었지만, 강호순 사건등을 보면 정말 위의 이야기들이 존재할 성 싶다.
영아살해에 관한 이야기가 인상적이였는데, 영아를 실제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모습이 매우 충격적이였다. (단지 가스가 배에 찬 느낌이라는 말이..+.+)
@ 친아버지의 성추행이 없어서 다소 의심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