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록체인 강의를 약 4일간 듣고 수료함. 크립토좀비라는 프로그램 배우는 사이트를 통해 실습하기도 하고 리눅스 설치 후 이더리움 설정 후 채굴하는 실습등을 했다. 완벽히는 아니겠지만 이쪽이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알게된 계기가 되었음. 대세는 비트코인보다는 이더리움쪽이 맞는 듯 싶고 (개발자들의 생태계를 조성해주고 있으니..) 어느 산업에서나 다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잘 응용하면 보안이 꽤 괜찮은 비지니스가 생성될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아직 내가 서비스 하는 곳이나 할만한 곳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음.
비트코인의 해쉬함수 자리수가 무한대가 아님으로 인해서 결국에는 하드포크 하거나 할 수 밖에 없다는데 놀라웠음.
2. 또 다른 제안서 업무에 착출중.
3. 10월전에는 같은 동네에서 이사를 한번 더 하고, 여름휴가는 못갔으나 하루짜리 월차 내서 가평으로 놀러가기로 했다.
4. 몇년있으면 마흔인데 아직도 내가 일을 하고 있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