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 (2008)

간만에 문화생활
일만땅이여서 집에와서도 일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학원도 못가고..ㅠㅠ) 워낭소리를 보러 갔다. 못보면 DVD로 볼일도 없고, TV에 언젠가 하는 날에도 아마 안볼꺼 같아서..(난 TV도 잘 안보니..)

내용은 감동 그 자체.

왜 사람들이 독립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보러 가는지 알겠다는...

엄마랑 동생은 금주중에 보러간다고 했다.

소가 그렇게 비싼줄은 처음 알았고, 아...강원도 가고 싶은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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