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만에 쿄님댁.ㅠ ㅠ 결혼하고 내내 못뵙다가 정자동 떠나는 마당에 겨우 뵈었음.

쿄님 다리 부상 사건 이후로 모임이 여러일정들로 밀려밀려 6월말이나 되어서야 뵈었다. 

고양이 두마리. 이중 한녀석과 한 5분정도 놀았는데 고양이 털은 무척 부드러움. 냐옹


트러플 오일 발라진 육포? 맛났음. 신비복숭아도 먹고 옴.

맛난 티본 스테이크와 안심을 먹었다. ㅠㅠ 

Dalmore. 매우 맛있는 술이였음. 왜 연도수가 안붙는지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심. 

비싼 샴페인. 요것도 매우 맛났음. 아... 사진을 너무 못찍었네.

타야린면. 

마지막에 먹은 냉우동. 

나는 그네님 싸인 받음. 육아당시 계속 못받고 있다가 드디어 싸인을 받음! 

글쓰다가 나오신 훌륭하신 작가님 이번 연재는 대박나시길 바라며...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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