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랄프 로렌
손보미 저 | 문학동네 | 2017년 04월 19일
읽고 있으면 주인공이 실존인물같이 느껴짐. 게다가 어디까지가 랄프 로렌의 진실인지도 잘 모르겠고 어쩌다 이런 스토리를 쓰게 됐는지도 궁금하다.
주인공의 교수였던 카쿠 교수가 내가 아는 미치오 카쿠인가? -_-;; 물리학자 미치오 카쿠인거 같은데 진짜 미치오 카쿠 교수의 취미가 피겨스케이팅인지도 궁금함. 결론이 깔끔치 않다는 느낌이 든다. 물론 랄프로렌이 시계를 만들지 않았던 이유는 추측가능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