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는 남편의 생일이였음. 시댁갔다가 와서 창포원을 다녀왔는데 어이가 몇발짝 걷다가 흙을 만지고 몇발짝 걷다가 흙을 만지고 했다. 전망대같은게 생겨서 구경좀 하고 돌아왔는데 쟈철탔는데 채 40분도 안걸렸음. 토욜은 남편이 운전을 한 차를 처음타봤다.
2. 요근래 화제는 드루킹. 뭐 나도 구독자중에 하나긴 했다. 나는 정치관련 이슈보다는 예언같은 것들에 관심이 많다보니 역학사이트 접해서 알게 된 케이스. 좀 나대긴한다 싶었는데... 송하비결때문에 유명해진 양반인줄 알았더니 그 전부터도 정치논객으로 유명했었나보다. 어제 서프라이즈에 일루미나티 내용 나오고 나서 요근래 내가 오컬트나 예언쪽에 너무 무심했었나 싶었음.
지난주 "화경예언(http://blog.daum.net/0153cap) "이라는 것이 요근래 트랜드였음을 뒤늦게 알고 블로그 글 구경하고 있다가 드루킹까지 이슈화되니 함 끄적여놓는다. 아 화경예언에는 2022년에 백두산 폭발과 한국의 통일등이 다뤄지고 있음. 뭐 그 사이트에서는 올해말에 북폭으로 인해서 통일도화선이 된다고 하는데 어쨌든 재미로 보면 재밌음.
어제 서프라이즈 보면서 일루미나티랑 프리메이슨이 같은 것이냐를 남편이 물었는데 생각해보니 나도 딱히 그런걸 생각해본적이 없었음. 이런건 Y모님이 전문가인디...ㅋㅋㅋ
3. 역학이나 주역쪽은 요즘 내 관심사 밖이며 가끔 명리블로그 구독하는 수준이다. 아마 남은 대운이 좋아서 그런거 같은데 내년부터 한 3~4년간 또 운 하락세이니 약간 걱정이 됨. 회사 이직을 해야하나 싶기도 한다 이직했다가 넘 힘들까바 걱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