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을 쫓는 모험

양을 쫓는 모험

무라카미 하루키 저 | 문학사상 | 2002년 09월 30일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나 <1973년의 핀볼>과 연결되는 연작. 뒤에 <댄스 댄스 댄스>와도 또 연결된다고 하는데,

결국 읽고 나니 "태풍의 언덕"이 떠올랐음. 죽은 쥐가 등장하지를 않나... 마지막 부분은 좀 이해가 잘 안됐다. 

양을 찾아서 떠난 것과 쥐의 집까지 간 후에 쥐의 유령이랑 만난건 이해되는데 그래서 양을 찾은건지 아닌건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