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 설계는 이렇게 한다 - 다양한 봇으로 알아보는 대화형 서비스 만들기
아미르 셔밧 저/강성용 역 | 제이펍 | 2018년 02월 27일 | 원제 : Designing Bots: Creating Conversational Experiences
이벤트로 받음. 챗봇 쪽 공부하고 있는데 이벤트 하길래 냉큼 신청했는데 당첨되서 받아서 읽기 시작했다. 기획자나 BM개발하시는 분들이 보기에 딱 좋은 책임. 실제 챗봇을 서버를 돌려서 하는건 나오지 않고 (Chatscript를 사용한다던지 하는 방식) 현재 챗봇의 현황이라던지 챗봇 기획시 유의해야할 점들이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챗봇쪽 본사에 있을때 공부할때에는 가상서버 돌린다음에 chatsrcipt 연동해서 실행해봤고, 얼마전에 SDS 교육신청해서 젠틀파이 대표님이 하는 강의 들을 때에는 facebook 페이지 연동해서 하는걸 실습해봤는데 책에 Facebook 연동해서 하는 툴에 대한 설명과 함께 비슷한 개발툴등이 설명되어 있었다.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아무래도 챗봇이 현재 어떤식으로 유료화 서비스 모델을 발전시키는가 하는 부분이였다. 아직 챗봇관련 서적을 이것만 봤는데, 꽤 괜찮은 책인것 같음. 남편이 회사에서 챗봇혁명 책 신청했으니 읽어보면 비교가 될듯.
일반 챗봇관련 사이트에서 읽은 버튼형식으로 표현을 통한 사용편의성 증대나 슬라이딩 그림효과나 이모티콘을 적절히 사용해야하는 것들에 대한 내용도 들어있어서 유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