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미러 시즌4 (1~6)
아스님 추천으로 블랙미러 시즌을 계속 보는 중. 담주에 분당출근하면서는 워킹데드 못본거 볼 생각이다. 시즌4도 마찬가지로 깨알재미를 줌. 미래사회의 기술을 엿보는 재미를 쏠쏠치 않게 선사함.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공포박물관 방문한 여자가 관장의 이야기를 듣는 6편.
미래시대의 데이팅 기기도 흥미로웠는데 다소 수위가 높은 장면을 지하철에서보자니 신경이 매우 쓰였다. 너무너무 재밌게 봐서 다보는게 아쉬웠음.
워킹데드 못보면 왕좌의 게임이라도 보면서 4개월 버티든가 해야겄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