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르 사비 (Vivre.Sa.Vie.1962)
회사 수석님이 팔에 문신까지 세길정도로 좋아하시는 영화라고 해서 간만에 프랑스 흑백영화를 봤음. 졸라의 나나 혹은 사강의 슬픔이여 안녕이 떠올랐음. 22살의 여성이 매춘부의 길을 선택하고 삶을 마감하게 되는 여정(?)을 그린 영화이다. 이런 영화 보면 참 염세적이 될수 밖에 없는듯. 장 뤽 고다르 작품. 내가 이양반 이름을 왜 아는지 나도 알수 없다. ㅡㅡ;; 음.. 프랑스 여자들은 참 이쁜거 같다고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