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여름을 이 하루에

레이 브래드버리 저 | 아작(디자인콤마) | 2017년 09월 15일



온 여름을 이 하루에

지구에 마지막으로 남은 시체

그분

그대의 시간여행

고독한 산책자

어서 와, 잘 가

보이지 않는 소년

나의 지하실로 오세요

백만 년 동안의 소풍

비명 지르는 여자

미소

검은 얼굴 금빛 눈동자

마지막 전차 여행

이카로스 몽골피에 라이트


책 표지를 보고 경악을 금하지 못했으나 역시나 브래드버리 소설은 재밌었음. 화성연대기에 나올만한 작품도 몇 있었던 것으로 봐서는 내가 읽은 것중에 겹치지 않았을까 싶다. 재밌게 읽은 작품은 비명 지르는 여자가 가장 재밌었고 화성 배경으로 지구에 돌아가지 못하는 가족을 그린 작품도 흥미롭게 읽었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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