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동안에 읽고 있는 중인 서적. 어제까지 본 책이다. 그저께 키다리 아저씨를 끝내서 다시 엠마를 읽고 있는 중이다. 간혹 처음 보는 단어들과 애매한 문장 구조가 눈에 거슬려서 짜증난다. 가장 재밌게 읽은 소설은 <위대한 개츠비>이며, 읽기 편했던 소설은 키다리 아저씨이다. 다음 편이 어떤 것이 있는지 찾아봤더니 거의 다 본 소설이라 아마 재밌게 보기는 힘들 듯 싶다. 책을 빌려주시는 ㅇㅎ형님께서 키다리아저씨라든지 다른 책들을 다 처음보셨다고 하는 이야기에 좀 놀랐다능... 책을 많이 보는 것과 연봉과는 상관관계가 없는 듯 싶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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